[김예나 기자] 가수 린이 휘성과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월12일 린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린 8집 앨범 ‘그랑블루’ 수록곡 ‘뒤에서 안아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 속 린은 한적한 카페에 앉아 편안한 분위기로 8집 수록곡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 했다. 특히 ‘뒤에서 안아줘’는 가수 휘성이 작사, 작곡 해 린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린은 “휘성이 내 마음 속에 들어왔다 나간 것 같다. 남자인데 여자의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잘 헤아릴 수 있나”라고 말하며 휘성의 섬세한 가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뮤직비디오와 ‘뒤에서 안아줘’ 영상 속 나오는 자막은 린이 직접 쓴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8집 앨범 수록곡 ‘뒤에서 안아줘’ 코멘터리 영상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 린은 이달 27일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 ‘QQ뮤직 어워드’ 한국을 대표하는 특별초대 아티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뮤직앤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소라, 6년 만에 정규앨범 발표 ‘SNS로 팬과 소통’ ▶ 장범준 송지수 결혼, 4월12일 로맨틱한 벚꽃 웨딩마치 ▶ ‘힐링캠프’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어린왕자와 장미’ 콘셉트 ▶ 소리얼 ‘심장이 말했다’ 뮤비 공개, 임시완 오열연기 ‘관심집중’ ▶ ‘사랑과전쟁2’ 아이돌 특집, 오승아-강태오-이민혁 캐스팅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