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리포터 하차…스프링시즌 후임은 누구?

입력 2014-03-12 19:03
'롤챔스 여신' 조은나래가 온게임넷 롤챔스 리포터직에서 하차한다.

12일 온게임넷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조은나래가 지난 윈터시즌을 마지막으로 '롤챔스' 리포터를 그만둔다"며 "앞으로 조은나래에게 좋은 일이 있길 바란다. 함께해서 기뻤다"고 전했다.

조은나래는 지난 '롤챔스' 서머 2013시즌부터 두 시즌동안 리포터를 맡아 '롤의 여신'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조은나래의 후임으로는 리포터 임소미가 이번 시즌부터 롤챔스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롤챔스' 조은나래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롤챔스' 조은나래, 하차한다니 아쉽네", "'롤챔스' 조은나래, 덕분에 중계 재밌었다", "'롤챔스' 조은나래, 다른 활동에서 자주 보게 되길", "'롤챔스' 조은나래, 팬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