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데님화보를 공개했다. 캘빈클라인 진의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수현은 이번 화보에서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의 과묵하면서도 시니컬한 캐릭터와는 다른,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섹시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을 발산했다.옐로우 컬러의 롤업 데님, 트렌디한 테이퍼드 핏 데님, 슈퍼 스키니핏의 오리지널 인디고 데님 등 다양한 진의 뉴핏을 완벽히 소화하며 데님룩 종결자의 모습을 보였다.여기에 블루 워싱 데님 재킷과 셔츠 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의 어번 데님룩을 완성했다.포토그래퍼 조선희와 함께한 이번 작업은 전지현, 김수현의 케미와는 또 다른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한편 김수현의 섹시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엘르,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소라, 6년 만에 정규앨범 발표 ‘SNS로 팬과 소통’ ▶ 장범준 송지수 결혼, 4월12일 로맨틱한 벚꽃 웨딩마치 ▶ ‘힐링캠프’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어린왕자와 장미’ 콘셉트 ▶ 소리얼 ‘심장이 말했다’ 뮤비 공개, 임시완 오열연기 ‘관심집중’ ▶ ‘사랑과전쟁2’ 아이돌 특집, 오승아-강태오-이민혁 캐스팅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