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 바포메트-오크-커츠 서버 재정비

입력 2014-03-12 16:29
수정 2014-03-13 10:01
<p>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이용자 편의를 늘리기 위해 3월 12일 3대 특화 서버를 재정비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p> <p>특화 서버는 기존 서버와 달리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리니지 초창기 전쟁의 로망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PVP(Player vs. Player, 대인전)와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서버이다.</p> <p>'바포메트' 서버는 이용자들의 PVP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고 수치의 로우풀 성향(몬스터 사냥을 많이 할수록 로우풀 성향이 높아짐)을 가진 캐릭터 사망 시 아이템을 떨어뜨릴 확률을 0%로 변경한다. 운영시간도 기존 평일 5시간, 주말 8시간으로 제한된 서버 일일 플레이 시간을 1일 8시간, 주말 10시간으로 확대한다.</p> <p>'오크' 서버는 더 많은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1일 12시간인 플레이 타임을 10시간으로 축소 운영한다.</p> <p>'커츠' 서버는 이용자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생성 불가였던 '다크엘프', '환술사', '용기사' 클래스의 생성을 오픈하고 캐릭터 슬롯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3월 12일부터 26일까지 클래스 명칭을 캐릭터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p> <p>3개의 클래스를 플레이하고 최고 레벨을 달성한 고객 3명을 선정해 클래스 명칭(다크엘프, 환술사, 용기사)을 캐릭터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커츠 서버에서 생성이 제한되었던 캐릭터명(데포로쥬, 켄라우헬, 지존, 영웅 등 30종)을 3월 12일과 14일 저녁 8시에 생성 제한을 해제, 캐릭터명 선착순 선점 기회도 제공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리니지2' 인챈트 달인 3인방, '떴다 TV'에 뜬다!

NC다이노스, 대만서 '아이온' 유니폼 입고 경기 뛴다!

[단독]쇼트트랙 영웅 빅토르안, 리니지 열혈유저였다

따끈한 엔씨소프트 소식, 앱 매거진 '버프' 2호 발간

손 안으로 들어온 리니지, 모바일로 캐릭터 쑥쑥~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