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고객 감사 김우빈 팬사인회 ‘성황’
11일, W모델하우스서 기업 광고모델 김우빈 팬사인회 열려
‘대세남’ 김우빈이 부산의 견본주택에 떴다.지난 1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된 더블유 모델하우스에서 아이에스동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김우빈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팬사인회는 부산의 새랜드마크인 더블유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부산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취지로 마련됐다.
김우빈은 부산 남구 용호동의 초고층 주상복합인 W(더블유) 모델하우스의 오픈을 축하하고 사인회를 통해 부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우빈은 현재 국내 최초 건설,건자재 종합회사 아이에스동서의기업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관심을 모았던 더블유의 견본주택은 내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과 김우빈을 만나기 위한 팬들까지 더해져 평일 낮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몰렸다.이날 팬들은 행사전날부터 줄을 서 김우빈의 등장을 기다렸으며 나타나자마자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반갑게 맞이했다. 김우빈은 1시간 넘게 진행된 행사동안 일일이 팬들과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는 등 시종일관 웃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완벽주의 건설회사 이미지를 더욱 굳히기 위해 더블유의 시공에도 만전을 기하여 찾아와 주신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용호동의 최고급 주상복합을 표방하는 더블유는 지난 주말 3일간 모델하우스에 4만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전용률 99%에 달하는 실속 설계와 전체 가구수의 97%가 바다가 내려보이는 특급 조망권을 자랑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 계약금 5%+5% 분납, 중도금 1년간 무이자(2015년 3월31일까지 이자회사대납),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무상지원 등의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하 6층, 지상 69층 4개 동에 연면적 49만480㎡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전용면적 98~244㎡ 1488가구로 구성된다. 건물 높이만 246.4m에 달해 광안대교 건너편의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 초고층 아파트들과 대칭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더블유의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글로리콘도 옆에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12일 1,2순위, 13일 3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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