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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게임 <피쉬아일랜드> 중화권에서도 인기몰이 시작</p> <p>NHN픽셀큐브의 자체개발 스마트폰 게임 <피쉬아일랜드>가 지난 달 중순 페이스북 연동 버전으로 대만과 홍콩에 출시되어 중화권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p> <p><피쉬아일랜드>는 2012년 9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 휠을 감는 방식의 기존 낚시 게임들과 달리 원터치 방식의 리듬액션 스타일을 도입해 신선하면서도 경쾌한 게임성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p> <p>작년 11월에는 글로벌 메신저 라인을 통해 일본에 진출해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앱 2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도 그 인기를 입증했다.</p> <p>이런 가운데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대만에서 구글 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게임 2위를 달성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인정받은 <피쉬아일랜드>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중화권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것.</p> <p><피쉬아일랜드>의 대만/홍콩 버전(歡樂釣魚度假島)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되는 것은 물론 결제 시스템인 MyCard와의 제휴를 통해 MyCard 홈페이지에서도 직접 다운로드 할 수 있다.</p> <p>또, 게임이 페이스북과 연동됨에 따라, 높은 순위를 얻으면 보상을 받는 경쟁미션, 친구의 레벨 위치를 확인 가능한 소셜 맵, 친구에게 보내는 일일 랜덤 선물 등 다양한 소셜 요소를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p> <p>김상복 NHN픽셀큐브 대표는 '리듬액션 장르를 낚시게임에 결합하는 새로운 도전으로 탄생한 <피쉬아일랜드>가 한국, 일본은 물론 대만 이용자들의 사랑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 각 지역 이용자들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의 지속적인 추가와 급격히 변화하는 모바일 게임 트렌드에 맞춘 발 빠른 대응을 통해 더욱 더 롱런하는 게임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p> <p>한편, 대만 <피쉬아일랜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늘부터 시즌 한정 이벤트 '검은요정의 사탕선물을 잡아라'를 시작했다. '검은요정의 사탕선물'을 낚은 이용자들에게는 수량에 따라 다양한 게임 내 보상상품을 제공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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