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 꽃향기 나는 레인부츠 출시

입력 2014-03-12 09:32
수정 2014-03-12 11:21
[ 오정민 기자 ] 영국 슈즈브랜드 락피쉬(ROCKFISH)는 플라워 패턴과 함께 꽃향기를 입힌 레인부츠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제품은 영국의 위즐리 가든에서 영감을 받아 강한 고무 향 대신 은은한 플라워 향을 소재에 배합했다. 이에 비가 오는 날 향긋한 꽃 향기를 풍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락피쉬 측은 "고무라는 소재를 이용한 레인부츠는 장시간 착화를 하면 땀이 차고 이로 인해 냄새를 유발한다"며 "이 가은 단점을 보완해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능의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