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투애니원 씨엘이 YG의 메인프로듀서 테디, CHOICE37과 함께 세계적인 덥스텝 DJ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에 참여했다.YG사단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Dirty Vibe’는 3월18일 발매 예정인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 ‘리세스(Recess)’ 6번트랙에 실린다. 지드래곤의 ‘쿠데타’, GD&TOP의 ‘뻑이가요’ 등을 작업한 DJ 디플로도 함께 참여했다.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3월11일 선 공개 된 이번 ‘Dirty Vibe’는 바운스감 넘치는 비트와 다양한 사운드, 지드래곤과 CL의 랩이 어우러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스크릴렉스는 2012년, 2013년 연속 그래미 3개 부문을 석권하며 전세계 최고의 덥스텝 DJ로 자리매김한 스타 DJ다. 2013년 국내 록페스티벌 참가차 내한해 국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쌈디, AOMG 공동 대표 합류…박재범과 의기투합 ▶ 김연아, 5월 은퇴 “새 갈라쇼로 사랑에 보답하고파” ▶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아찔 의상+맨발로 무대 장악 ▶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 “‘감격시대’ 지장 없다” 해명 ▶ [포토] 투하트,키-남우현'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