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도 인정한 유희열 마성의 매력 “희열느님”

입력 2014-03-10 21:45
[연예팀] 방송인 최희가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의 매력을 인정했다. 3월9일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성의 남자 희열님과 3년 만에 재회. 처음 만났을 땐 애기였는데 무럭무럭 잘 컸다며 역시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희열느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최희 유희열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더욱 끌었다. 앞서 최희는 이달 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5’에 출연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패러디 한 콩트 ‘게임쇼 겨울왕국’에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최희 유희열 친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SNL코리아’ 고정 크루 했으면 좋겠다” “유희열님 저도 그 매력 잘 알아요” “최희 마성의 남자 유희열에게 반했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최희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별그대’ 김수현 “공격적인 자세를 잃지 않으려 노력” ▶ LPG 라희, 김원중 첫 인상 언급 “외모 돋보였다” ▶ ‘몬스터’ 김고은 “외모에 신경 쓰는 건 홍보기간이면 충분” ▶ ‘짝’ 폐지 확정 “유사한 사건 재발하지 않도록…” 공식입장 ▶ 김연아 연인 김원중, 과거 ‘스친소’ 출연…유건과 절친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