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기업공사, 5000원에서 500원으로 주식 분할

입력 2014-03-10 15:49
[ 권민경 기자 ] 삼일기업공사는 10일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1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 총수는 124만 주에서 1240만 주로 늘어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16일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