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엠영어 "주입식 영어교육, 아이 흥미 잃을 수 있어"

입력 2014-03-10 11:03
창의력&자기주도학습능력 개발 돕는 시스템으로 가맹점 1200호 돌파



'내 아이의 영어성적 향상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하는 것은 모든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1차원적으로 외우는 교육만으로는 영어교육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게 되면서 능동적인 공부가 가능한 학습시스템이 절실해지고 있다. 강압적인 학습과 주입식 교육이 판치는 현재의 영어교육 시스템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를 글로벌 시대의 영어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떠한 시스템이 필요한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을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으로 아이들의 영어공부를 돕는 뮤엠영어가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뮤엠영어는 영어를 무조건 외워야 하는 학문이 아닌, 언어라는 시각으로 바라본다. 남보다 더 많은 단어를 외우거나 더 높은 점수를 얻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고 언어적 사고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어실력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고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함을 키워준다.

뮤엠영어의 이러한 독창적인 영어 교육 철학은 론칭 2년 만에 가맹점 1200호를 돌파한 비결이다. 뮤엠영어가 꾸준하게 진행해 온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의 역할도 한몫 했다.

뮤엠영어만의 학습시스템은 개개인의 수준과 필요한 부분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학습을 제안한다. 개별 코스마다 학습목표, 학습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맞춤형으로 교육이 가능하고, 불필요한 학습으로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유도한다.

교재 역시 뮤엠영어가 자체 제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원어민의 음성과 해설, 강의가 담긴 학습펜인 '뮤엠아이'를 활용해 흥미를 유도한다. 또한 메인코스에 포함된 IBT 온라인 숙제프로그램은 예습과 복습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세부학습 영역을 중점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따로 구성돼 있어 확실한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뮤엠영어 노지은 대표는 "영어를 지루하게 외워야 하는 학문이 아닌,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언어라는데 초점을 맞춰 창의력과 자기주도학습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며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최고의 화가들과 성우들이 교재 개발에 참여, 외적 컨텐츠의 수준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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