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더베이직하우스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리그(rrig)’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리그는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피플을 위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어반 스포티브 라이프스타일(도시형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콘셉트로 한다.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스포츠에 적합한 특수 기능(편안한 착용감 및 신축성, 방수 및 방풍 기능, 등)으로 스포츠 웨어의 역할을 제공하는 동시에 감각을 살려주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패션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리그는 지난 7일 롯데 명동 영플라자 단독 매장 개점을 시작으로 전국 베이직하우스 7개 매장(롯데백화점 안양점, 명동 직영 매장, 수유점 직영 매장, 동탄메타폴리스 직영매장, 광주 충장로 직영매장, 서면 지하 직영 매장, 부산대 직영 매장)에서 판매한다.
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그 홈페이지 (http://www.rri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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