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공장 화재 디에이피, 급락

입력 2014-03-10 09:09
[ 한민수 기자 ] 공장 화재가 발생한 디에이피가 급락세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디에이피는 전거래일보다 640원(9.60%) 내린 6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전 디에이피의 안성 공장에서는 화재가 일어나 3층 전체와 2층 일부를 태운 뒤 진화됐다. 디에이피는 삼성전자 갤럭시S5 메인기판 제조업체로 삼성전자 물량의 30% 정도를 납품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