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규 기자 ] CJ그룹은 영화·음악·공연 분야의 신인 100여명을 발굴하는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
선발되면 6개월에서 1년 동안 대중예술 창작센터인 CJ아지트에서 전문가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선발작의 저작권과 판권은 모두 창작자가 갖는다.
접수기간은 영화·다큐멘터리 스토리텔러 부문은 20일까지, 음악 부문은 25일까지, 공연 창작자 지원 부문은 3월12일~5월26일, 뮤지컬 부문은 5월1일~7월21일이다. CJ아지트 홈페이지(www.cjazit.org)를 통해 접수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