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헬멧, 자선경매서 100만원 최고가로 낙찰

입력 2014-03-09 10:54
[박윤진 기자] 크레용팝의 헬멧이 ‘스타 희망 경매’에서 고가에 낙착됐다.3월6일 방송 된 MBC 특별생방송 ‘미얀마 어린이 돕기-희망의 손을 잡아주세요’는 방송에 앞서 3월4일 낮 12시부터 3월6일 밤 12시까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스타 희망 경매를 진행했다.이번 경매는 걸스데이, M(이민우), 여진구, B.A.P, 이다해, 에이핑크, BTOB, 씨스타, 박서준, 크레용팝, 지창욱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자신이 소장했던 애장품을 자발적으로 기증했다.이 중 크레용팝의 헬멧이 최고가에 낙찰됐다. 크레용팝은 이번 경매에 ‘빠빠빠’ 활동 당시 착용했던 헬멧 중 마지막으로 남은 1개를 기증했다. 이 헬멧은 한 일본 팬에 의해 100만원에 낙찰됐다.한편 ‘스타 희망 경매’를 통해 확보된 수익금은 꿈 대신 가난의 짐을 지고 배움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미얀마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사진출처: MBC 공식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에이미 연인 검사, 증인 신청? “부끄럽고 죄송하다” ▶ ‘짝’ 폐지 확정 “유사한 사건 재발하지 않도록…” 공식입장 ▶ 기영노 “김연아 김원중, 4년 전부터…관계자들은알고 있었다” ▶ [리뷰] ‘몬스터’ 이민기-김고은, 내 안의 괴물이 커지고 있어요 ▶ [포토] 신민아 '눈부신 9등신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