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공효진이 아시아 팬 공략에 나섰다. 최근 공효진이 중국 SNS 웨이보를 개설해 팔로워 만 명을 돌파하는 등 중국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달 7일 공효진은 자신의 중국 SNS를 통해 “광고 나레이션 녹음하러 왔어요. 오랜만에 하는 녹음이라 더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미 중화권에서는 드라마 ‘파스타’ ‘최고의 사랑’ 등이 방영된 것은 물론 ‘주군의 태양’ 역시 중국 현지 내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킨 만큼 공효진 웨이보 개설 소식 역시 큰 화제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미 공효진 출연작들이 중남미에서 소개되면서 해외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중화권에서도 많이 알려지면서 공효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소식에 대한 요청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는 공효진의 중국 활동을 계획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소식을 종종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공효진 웨이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별그대’ 김수현 “공격적인 자세를 잃지 않으려 노력” ▶ 양요섭 하차 “당분간 무지개 모임 떠날게요” 아쉬움 가득 ▶ ‘몬스터’ 김고은 “외모에 신경 쓰는 건 홍보기간이면 충분” ▶ 소녀시대 ‘Mr.Mr’ 컴백과 동시에 ‘엠카’ 1위…‘명불허전 소시’ ▶ 김연아 연인 김원중, 과거 ‘스친소’ 출연…유건과 절친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