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미스틱89와 재계약 체결 ‘의리 지켰다’

입력 2014-03-07 18:38
[최송희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미스틱89와 재계약을 체결했다.3월7일 박지윤 소속사 미스틱89는 “박지윤이 현 소속사 미스틱89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박지윤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수년간 함께 일한 매니저와 의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지난해 4월, 박지윤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종합엔터테인먼트로의 도약을 꾀했던 미스틱89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그 기초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미스틱89에는 윤종신, 하림, 조정치, 박지윤, 투개월, 퓨어킴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뮤지, 김연우와 같은 실력파 뮤지션은 물론 장재인, 김정환, 이현경 등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신예를 대거 영입하면서 2014년 가장 주목받는 엔터테인먼트사로 주목 받고 있다.이와 관련 미스틱89의 조배현 본부장은 “이번 MC 박지윤과의 재계약은 가수, 연기자, MC 등 분야를 막론하고 실력파 엔터테이너를 영입하고 있는 미스틱89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MC 박지윤은 현재 진행 중인 ‘썰전’ 이외에도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채널을 넘나들며 더욱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박지윤은 5일 JTBC ‘썰전’ 제작진을 통해 출산한 지 27일 만에 방송 복귀를 알린바 있으며, 6일 방송된 ‘썰전’을 통해 강력해진 입담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별그대’ 김수현 “공격적인 자세를 잃지 않으려 노력” ▶ 양요섭 하차 “당분간 무지개 모임 떠날게요” 아쉬움 가득 ▶ ‘몬스터’ 김고은 “외모에 신경 쓰는 건 홍보기간이면 충분” ▶ 소녀시대 ‘Mr.Mr’ 컴백과 동시에 ‘엠카’ 1위…‘명불허전 소시’ ▶ 김연아 연인 김원중, 과거 ‘스친소’ 출연…유건과 절친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