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한줄] 성공 기회 만드는 '1만 시간의 법칙'

입력 2014-03-07 16:00
수정 2014-03-07 18:41
<p>'시간은 모든 사람이 똑같이 공정하게 지니고 있는 단 한가지 자산이다.'
– 이상훈, '1만 시간의 법칙' 중에서</p> <p>꽃샘추위가 찾아왔다. 가벼워졌던 옷차림은 다시 두꺼워 졌고 찬바람에 몸을 움츠리게 되지만 잠깐의 꽃샘추위가 지나고나면 진짜 봄이 시작된다고 한다. 따뜻한 봄날을 기대하며 책속의 좋은 글귀를 공유하는 책 SNS 서비스인 '책속의 한줄'에서 발표한 3월1주차 소셜북랭킹을 소개한다.</p> <p> 금주 1위는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 들'이 차지했다. 2위는 원빈스님의 '같은 하루 다른 행복' 이다. 3위부터 5위는 서윤진의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 마디', 이상훈의 '1만시간의 법칙', 권지안의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가 각각 차지했다. 금주에 소개할 도서는 4위를 차지한 이상훈의 '1만시간의 법칙'이다.</p> <p>이 책은 10여년간 기자로 활동한 저자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며 관찰한 바를 바탕으로 써낸 성공지침서이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은 한 가지 일을 1만 시간이 넘게 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략적이고 구체적으로 1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p> <p>저자가 말하는 효과적인 1만 시간의 실천전략을 이 책의 한줄을 통해 알아보자.</p> <p>'최고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좋아하는 일을 했다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정확히 알았고 연습했고 성취했다. 좋아하는 일에는 1만시간을 쏟아부어도 지루할 겨를이 없다.'</p> <p>'인생에서 행운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생각도 못했던 장애물이 나타나고, 예상치 못한 곤경과 방해물이 끼어든다. 중요한 것은 한 가지 목표를 확고하게 붙들고 각종 난관과 방해꾼을 물리치며 나아가는 일이다.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곤란하다며 스스로를 봐주기 시작하면 이룰 수 있는 일이 없다. 최고의 전문가들은 때로는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목표를 위해서라면 과감한 행보를 서슴지 않았다'</p> <p>'살다보면 실패는 피할 수 없다. 사실 실패 자체는 큰 문제가 안된다. 이번에 실패했으면 다음에 잘하면 그만이다. 문제는 그 파장이 오래갈 때다. 한번 실패하곤 스스로를 패배자로 낙인찍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제 3자의 눈에 그 사람의 실패는 그저 일이 뜻대로 되지않고 불발로 끝난 일일 뿐이다. 하지만 정작 실패의 당사자들은 그 의미를 확대해석하기 일쑤다. 실패의 경험에 사로잡혀 매사에 주눅이 들고 의기소침 해지다 못해 스스로 무능하다는 두려움에 젖는다.'</p> <p>이 책에서 저자는 결심으로 성공을 향한 '시동'을 걸고 실천이라는 '기어'를 넣고 지속이라는 '연료'를 넣어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의 말처럼 확고한 결심과 해내고자 하는 바를 1만시간 이상 지속한다면 어느새 성공이 다가와 있지 않을까.</p> <p>출처 :책속의한줄
홈페이지 :http://m.liking.co.kr/booksns</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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