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새 안전행정부 장관에 강병규 내정

입력 2014-03-07 10:27
강병규 내정

새 안전행정부 장관에 강병규 전 2차관이 내정됐다.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후임으로 강병규 전 행안부 2차관을 내정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강병규 내정자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대구 행정부지사와 소청심사위원장을 거쳐 행안부 2차관 등을 역임한 내무행정 전문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