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버거킹은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발탁해 '콰트로치즈와퍼' TV CF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CF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이정재가 스타일을 잃지 않고 말없이 햄버거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준다.
'맛있는 것을 먹을 때는 말이 필요없다'를 콘셉트로 해 멘트는 최대한 억제하고 먹는 소리를 극대화했다.
CF 내 모든 멘트는 이정재의 음성으로 제작됐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지난해 8월 첫 출시된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 중 하나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