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진 기자 ] 특수건설이 약세다. 지난해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한 탓이다.
7일 오전 9시7분 현재 특수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45원(3.47%) 떨어진 4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수건설은 전날 지난해 영업손실이 48억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72억7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5.3%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44억3900만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