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타트렉, 스팍 '유재석' 완벽 싱크로율…다른 멤버들은?

입력 2014-03-06 17:18
수정 2014-03-06 21:37

'무한도전' 스타트렉 특집이 예고돼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외계인으로 분장한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무한도전' 공식 SNS에는 "[속보] 평화로운 지구에 7인의 외계 생명체가 떴다. 이들로부터 평화를 지켜낼 용사는 누구? 3월 8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지구를 지켜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계인으로 분장한 6명의 멤버들이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스타트랙' 주인공 스팍으로 분장한 유재석과 '치티치티 뱅뱅' 뮤직비디오 속 이효리를 패러디한 듯한 정준하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그나저나 진짜 외계인은 안보이네?"란 재치있는 말로 사진에 없는 박명수를 언급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줬다.

'무한도전' 스타트렉 사진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스타트렉, 외계남 열풍이네", "'무한도전' 스타트렉, 박명수는 어딨지?", "'무한도전' 스타트렉, 이번주 무도 꼭 봐야지", "'무한도전' 스타트렉, 사진만 봐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