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기온, 서울 영하4도··· ‘꽃샘추위 기승’

입력 2014-03-05 22:13
[라이프팀] 경칩인 내일(6일) 아침 날씨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영하권에 머무를 예정이다.

서울과 청주 영하 4도, 전주 영하 4도로 예상되며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을 전망이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청주 7도, 전주 7도, 대구 8도 등으로 예상된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쾌청하지만 바람이 강해 체감 추위는 더 심해지겠으며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 화재를 주의해야 한다.

이번 꽃샘추위는 모레인 7일까지 기승을 부리다 주말에 누그러들 전망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 아침 기온 한겨울 날씨네”, “내일 아침 기온 보니까 오랜만에 패딩을 입어야 겠네”, “내일이 경칩이구나”, “경칩이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날 맞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뉴스5’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해킹당해도 할 말 없네’▶ 딸기 칼로리, 사과보다 낮아 ‘다이어트에 딱이네’ ▶ 우리나라 고교생 평균 수면시간, 5시간 27분…이유는? ▶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 당신의 아이를 위한 올바른 교육 ▶ 책 할인 15% 이내로 제한, 온오프 서점 등 모든 서적에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