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엠제이 ‘양심이 없다’에 도지사도 “앵콜”

입력 2014-03-05 20:40
[연예팀] 가수 엠제이가 위안부 어르신 3.1절 추모행사 참가해 눈길을 끈다. 가수 엠제이(MC진)는평소 장봉혜림원의 어르신과 위안부 할머니를 찾아 꾸준히 식사와 노래 등을 선물해왔다. 이외에도 작은 나눔 봉사단을 찾아 다양한 아동복지시설과 장애복지시설 등을 돕고 있기도 하다.그런 그가 이번에는 위안부 어르신 3.1절 추모행사에 참가해 숨겨진 작사와 작곡 능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위안부 어르신들 뿐 아니라 행사 관계자들에게도 큰 박수갈채를 받은 것이다. ‘양심이 없다’를 들은 김문수 도지사는 “한번 더”라며 앵콜을 요청하기도 했다.한편 엠제이는 4월 ‘양심이 없다’와 ‘독도는 왜 그래’ 두 곡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별그대’ 에필로그 감독판 공개 “궁금했던 결말은···” ▶ ‘비밥’ 드러머 아연, 버스킹 영상에 네티즌들 ‘여신 등장’ ▶ ‘음중’ 400회특집에 민호-김소현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 ▶ 온유 ‘정글2’ 브라질편 두 번째 도전에 제작진 “기대감 크다” ▶ [포토] 천이슬 '눈 둘 곳 없는 초미니 한뼘 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