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상남자 액션에 애절한 감정까지…'연기 극찬'

입력 2014-03-05 18:23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낭만 시라소니' 캐릭터가 화제다.

김현중은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신정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김현중은 연기하는 신정태는 조선시대의 야인 '시라소니' 이성순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야성적이고 날카로운 기존의 시라소니 이미지에 김현중만의 부드러운 매력이 더해져 '낭만 시라소니'로 불리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현중은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과 강렬한 눈빛 연기 등으로 자신의 이미지 변신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더하며 '낭만 시라소니'라는 캐릭터를 재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연기 정말 잘한다",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감격시대로 다시 봤다",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시청률이 너무 아쉬운 작품",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볼수록 빠져드는 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