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웹툰'다시 봄'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과 유사한 설정으로 표절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신의 선물'은 딸을 구하기 위해 타임워프로 2주 전날로 되돌아가는 내용으로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된 '다시 봄' 역시 같은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엄마가 딸을 잃은 후 타임워프를 겪게되는 상황이 주요 설정으로 나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웹툰 다시 봄 얼마나 비슷한가", "신의선물 웹툰 다시 봄 진짜 표절인가", "웹툰 다시 봄 어떤 내용이지", "'다시 봄' 얼른 찾아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