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주년 특집] 3월 3일 드디어 'Lv2 게임톡'

입력 2014-03-05 00:10
수정 2014-03-05 00:13
<p> 2014년 3월 3일, 게임톡이 2레벨을 달성했다. 게임 전문 매체인 게임톡의 레벨업인 만큼, 종족, 속성, 로밍 지역 등 게임에 빗대어 소개해보았다.</p> <p>종족: 인간</p> <p>직업: 게임기자
온라인과 모바일을 비롯해 콘솔과 기능성 게임, 보드게임까지 다양한 장르 딜이 가능하다.</p> <p>속성1: 발로 뛰는 취재형</p> <p>속성2: 소환수형
게임톡은 하나의 캐릭터(편집국장님)가 소환수(기자)를 가지고 있는 형태다. 소환수는 레벨업에 따라 추가가 가능하다. 현재는 카드뽑기에 실패해 소환수는 하나뿐이며, 최근 1주년을 맞이해 강화(+1)되었다. 현재 소환수는 e스포츠 속성에는 약하지만, 칼럼과 리뷰에 강하다. </p> <p>로밍 지역: 강남, 판교, 구로
주로 강남에 위치하며, 판교와 구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종종 특별 이벤트 던전(행사)가 열릴 때면, 전국 각지에서도 로밍된다. 기자실 외에도 인터넷이 가능하고 콘센트가 완비된 카페를 선호한다.</p> <p>종족 특성: 인터뷰, 칼럼, 각종 행사에 특화
2레벨까지 총 15,657건의 기사작성 퀘스트를 완료했다. 그 중 인터뷰 퀘스트가 481건, 간담회 및 행사 퀘스트는 384건을 완료했다. 해외 출장 레이드로는 '차이나조이', 'E3', '블리즈컨', '지스타'를 클리어했다. '칼럼은 '황인선 기자의 레알겜톡' 57건, '게임별곡' 49건, '신대영교수의 부루마블' 22건, '날아라 슈퍼보드' 4건이다.</p> <p>궁극기1: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포함한 SNS
각종 SNS를 통해 도트딜(일정 시간에 걸쳐 데미지를 주는 것)을 넣는다. 개인 페이스북을 비롯해 한경닷컴 게임톡 페이스북 페이지, 개인 트위터와 공식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 빠른 무한 반복 주입식 딜이 강점이다. </p> <p>궁극기2: 인터뷰 아닌 척 이야기하고 기사 쓰기
자연스럽게 게임업계 이야기와 회사 이야기, 게임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기사가 올라와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끔은 크리(결정적인)가 떠서 재밌는 기사가 계속 쏟아지기도 하지만, 가끔은 깜짝 놀란 인터뷰이에게 연락이 오기도 한다. 따라서 복불복인 궁극기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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