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정가은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3월4일 정가은 소속사 측은 정가은 팬 사인회 소식을 전하며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달 1일 진행된 팬 사인회는 정가은이 모델로 활동 중인 디저트 카페 미스터 디저트 1호점 오픈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정가은은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정가은은 사인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가은은 “나를 보기위해 추운 날씨에 줄 서서 기다려주시고, 먼저 다가와주시니 내가 큰 힘을 얻게된 것 같다”면서 “더 좋은 활동으로 다시 이런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SBS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 연출 안길호 민연홍)에서 당당하고 매력있는 오피스 레이디 임한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 디딤531)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중국 ‘별그대’로 치킨앓이 중 ‘3시간씩 기다리기도…’ ▶ 백퍼센트 5인조, 민우 군입대에 상훈 탈퇴…향후 일정은? ▶ 고현정, 동국대 겸임교수 임용…후배 실무 연기 직접 지도 ▶ 신동 현역 입대, 마지막 변수는 연기 신청 '받아들여질까?' ▶ [포토] 박해진 '부드러운 미소천사 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