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걸그룹 LPG, '완벽 S라인' 내세워 홍보하는 것이…

입력 2014-03-04 17:30

9인조 섹시 그룹 LPG(라희, 리카, 라늬, 지원, 유주, 리원, 송하, 은지, 지은)가 국내 굴지의 성형외과와 홍보모델 계약을 맺고 활동에 나선다.

올래성형외과(대표원장:홍기석) 측은 “최근 LPG의 소속사 케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와 LPG의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PG는 올래성형외과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병원 측은 LPG 멤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뷰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케이스토리와 올래성형외과 측은 “LPG의 아름답고 건강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LPG는 2005년 1집 앨범 ‘Long Pretty Girls’로 데뷔 이후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멤버 교체를 거치면서 롱런하고 있는 섹시 그룹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