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대란 소식에 보조금 폭탄 지원 급히 철수?…얼마에 팔았나

입력 2014-03-04 15:09
수정 2014-03-04 15:19

304대란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스마트폰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04 대란'이라는 제목으로 보조금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다.

한 게시판에 "갤럭시S4, 지프로2, 지2, 시크릿업, 시크릿노트가 좋은 단가에 올라왔다"며 "대략 50~75만원 보조금이 지원된다"고 전해졌다.

또 다른 게시판에는 "대박특가 노트3, G프로2, 갤포아 최고 조건"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304대란이 시작될 듯 했지만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통신업계가 시끄러워지자 스마트폰 구매자 접수를 급히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

304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04대란, 대체 어디서 파는거지", "304대란, 정보 좀 알려달라", "304대란, 소식 듣는 순간 끝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