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근영, 아이스하키계 여신 등극? 수지 닮은 미모 화제

입력 2014-03-04 15:03

안근영

안근영선수가 김연아와 함께한 인증샷에서 빛나는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대한체육회 공식 트위터에는 "대한빙상연맹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아와 안근영 선수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근영은 피겨 여왕 김연아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1991년생인 안근영은 아이스하키 특기생 자격으로 2013학년도 광운대학교에 합격해 현재 여자 대표팀 간판 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근영 여신인정", "안근영 누구?", "안근영 아이스하키계의 숨은 보석이다", "안근영 앞으로도 이대로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