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5년 연속 ‘iF디자인상’을 수상해다. iF디자인상은 독일 인터내셔널포럼디자인이 주관하며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LG하우시스는 올해 ‘듀얼 모션 윈도우’ 를 선보여 본상을 수상했다. 듀얼 모션 윈도우는 결합식 레일 장치를 통해 하나의 창을 움직일 때 다른 하나의 창이 연동해 움직이도록 되어 있다. 이 때문에 가구 등에 가려져 있고 손이 잘 닿지 않는 창도 쉽게 여닫을 수 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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