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올해 첫 어획 '활 암꽃게' 선보여

입력 2014-03-04 13:59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4일 진도 등 서해안에서 올해 첫 어획한 암꽃게를 활어 상태로 산지 직송해 선보인다.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해보다 열흘 정도 일찍 출하됐다. 암꽃게는 알이차서 일반 꽃게보다 고소하고 살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100g 5500원 내외.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