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엄마 된다 ‘어벤져스2’ 촬영은?

입력 2014-03-04 10:01
[박윤진 기자]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엄마가 됐다.미국 연예매체 등에 따라면 요한슨이 약혼자 로맹 도리악의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요한슨의 임신 소식은 그의 측근들이 언론과 인터뷰를 하다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요한슨은 2013년 9월 프랑스 언론인 출신인 로맹 도리악과 약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발표 당시 요한슨의 측근은 “약혼은 했지만 아직 결혼날짜를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이로서 기대가 모아졌던 ‘어벤져스2’ 한국 촬영에도 변수가 생겼다.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하는 블랙 위도우는 몸에 달라붙는 의상을 입기 때문에 불러온 배를 숨기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칼렛 요한슨 하면 몸매인데”, “스칼렛 요한슨은 국내 안 오나요”, “스칼렛 요한슨 남편 좋겠다”, “스칼렛 요한슨 임신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스틸 컷)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중국 ‘별그대’로 치킨앓이 중 ‘3시간씩 기다리기도…’ ▶ 백퍼센트 5인조, 민우 군입대에 상훈 탈퇴…향후 일정은? ▶ 고현정, 동국대 겸임교수 임용…후배 실무 연기 직접 지도 ▶ 신동 현역 입대, 마지막 변수는 연기 신청 '받아들여질까?' ▶ [포토] 박해진 '부드러운 미소천사 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