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LG생활건강은 진한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세정해주는 '온더바디 2초 매직 딥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클렌징과 모공 케어에 도움을 주는 모링가 오일 성분을 함유해 모공 속 깊은 곳의 노폐물까지 부드럽게 녹여내 잔여감 없이 깔끔한 클렌징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천연 식물 유래 오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이나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생활건강은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온더바디 20초 반전 클렌징 오일'도 선보였다. 오일 제형이지만 물을 묻힌 후 부드럽게 문지르면 폼 타입으로 변한다. 천연 만다린 오일, 아사이베리 오일, 석류 오일 등 5가지 천연 비타민 오일을 함유해 세안 시 마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용량은 200ml이며 가격은 1만5900원대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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