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톡 창간 2주년]스티븐 정 앱리프트 아시아 대표

입력 2014-03-04 07:37
수정 2014-03-06 16:46
<p> 안녕하세요. 스티브 정 앱리프트(AppLift) 아시아 대표입니다.</p> <p>먼저 한경닷컴 게임톡의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앱리프트와 게임톡은 사무실이 강남역 근처로 지리상으로 가깝습니다.</p> <p>게임톡에서 직접 사무실을 찾아 인터뷰를 시작으로, 그리고 지난해 지스타를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앱리프트에서 볼 때 한국에는 수많은 전문게임 미디어가 많고, 한경게임톡도 한국 게임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p> <p>특히 게임톡은 게임 전문 미디어로서 깊이 있는 인터뷰와 현장성이 있는 취재와 게임 산업의 논평 등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p> <p>모바일 게임 각종 컨퍼런스에서 더욱 심층적인 취재와 분석으로 발빠른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게임 시장에서 신속 정확한 보도로 게임업계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p> <p>앱리프트와 뉴주의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모바일게임은 2016년까지 2배로 성장해 25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의 절반은 아시아-태평양이었습니다.</p> <p>전 세계 9억 6600만명, 12억 유저들의 78%가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3억 6800만명,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유저의 38%가 월 평균 2.78달러를 모바일 게임에 지출합니다.</p> <p>앱리프트는 모바일 게임 광고 플랫폼으로 2012년에 카야 타 네르와 팀 코스첼라가 창업했습니다. 베를린 본사를 두고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에 지사가 위치해 있습니다.</p> <p>특히 유저가 창출하는 CLV를 트래킹 및 최적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킹(King), 우가(Wooga), EA를 포함하여 100개 이상의 게임 퍼블리셔와 1000개 이상의 미디어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습니다.</p> <p>앱리프트는 글로벌로 진출을 꿈꾸지만 정작 시장을 모르는 두려움으로 주저하는 한국 게임사들에게 '도우미'를 자처합니다. 영미 유럽, 중국 등 각 나라별로 유저 특성을 이해해야 하고, 홍보와 마케팅을 도움을 주겠습니다.</p> <p>게임톡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한국 모바일게임의 발전과 해외 진출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큰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주년을 축하하여, 한경게임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p> <p>앱리프트 아시아 대표 스티브 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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