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JYJ가 따뜻한 기부활동을 펼쳤다. 3월3일 JYJ 소속사 측은 “JYJ가 2013년 JYJ 멤버쉽 위크 중 JYJ 갤러리에 전시됐던 인기 작품 13점의 자선경매 수익금 5,000만 원을 복지시설 물품에 기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J는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실제적인 물품을 구입해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로 인해 아동 복지 센터에는 직접 원목으로 제작한 사물함과 전자제품을, 노인 요양 병원에는 간호가 용이한 환자용 침대를, 난치병 장애 아동 보호시설에는 전자제품과 가구를 구입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더불어 서울대학병원 어린이병원에는 500만 원이 기부돼 수술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JYJ는 초대형 팬 축제, 멤버쉽 위크, 박람회, 미술관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마련해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왔다. 한편 JYJ 갤러리에는 유화부터 자화상 등 JYJ가 직접 작업한 미술 작품이 100여 점 전시돼있으며 현장에서 진행한 인기투표로 선정된 13점의 작품이 자선 경매를 통해 팬들에게로 돌아갔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뮤비 공개 ‘섹시 vs 매니시’ ▶ ‘1박2일’ 박신혜, 모닝엔젤 대활약 “씨스타 댄스까지~” ▶ 나르샤 비키니, 몸매 공개하며 성인돌 다운 자태 드러내 ▶ 써니 추사랑앓이 “이모가 사랑이 HD 고화질로 보려고···” ▶ [포토] 클라라 '각선미 살린 캣우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