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스마트 라이프-침산 화성파크드림

입력 2014-03-03 18:02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안전·에너지절감
지능형 주거단지
새로운 미래가치가 되는 아파트



최근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는 스마트 정보통신 시대를 맞아 첨단화되고 지능화된 기술이 주택시장에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아파트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에너지절감형 아파트와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한 각종 첨단아파트도 등장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오는 3월중 분양예정인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똑똑한 아파트, 스마트 유 라이프(Smart U-Life)를 선보일 예정이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아파트 1202세대, 오피스텔 438실로 총 164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신천이 옆에 있어 친환경적인 자연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또한 신천대로와 북대구IC 등을 통해 도심 내외부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74㎡, 84㎡, 97㎡, 135㎡(펜트하우스)로서 전용면적 85㎡이하의 실속형 규모가 아파트 전체세대수의 약 90%를 차지해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평면으로 설계됐다.

펜트하우스도 최상층에 3세대를 구성했으며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61㎡, 97㎡로 두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첨단화되고 정보화되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이 적용되는 아파트다.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은 전화국에서 집까지 FTTH(Fiber to the home)로 광케이블의 특성이 그대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인터넷환경을 누릴 수 있다. 와이파이(Wi-Fi)도 적용돼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입주자가 홈네트워크 월패드를 통해 각 세대에서 엘리베이터를 호출 할 수 있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호출 및 모니터링 시스템’이 적용된다. 입주자가 주차장층 및 1층 공동현관에서 RFID카드를 공동현관에 인식해 진입하게 되면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입주민 여부를 감지,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되는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시스템’도 도입해 보안성을 높였다.

경제적이면서도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도록 했다.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내부로 유입시켜 쾌적한 실내를 유지하게 하는 전열교환식 환기 시스템이 적용되고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고 대기전력을 차단해주는 대기전력차단스위치(콘센트)가 적용되며 3파장 및 LED 조명기구가 적용된다.

주문자 전용생산방식의 정전력형 안정기를 설치하여 전구의 수명연장은 물론이고 시력까지 보호하도록 했다.

특히 지하주차장의 조명을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점멸되는 시스템을 도입, 고유가 시대의 공용전기료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세대내에는 조명 일괄소등스위치를 도입해 외출시 에너지 낭비요인을 원천 제어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분양문의 053-353-1640.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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