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돌발행동, 파인애플 참사 이어 교관에 기습 뽀뽀 '당황'

입력 2014-03-03 14:13

헨리 돌발행동

MBC '진짜사나이' 4차원 소년 헨리의 돌발행동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는 특공부대원들이 얼음물에 입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얼음 계곡에 끌려 들어가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곧 스키 훈련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격하게 기뻐했다.

헨리는 스키를 타기 전 '웃음 체조'를 하면서 교관에게 다가가 기습 뽀뽀를 하는 돌발 행동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멤버들과 교관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헨리 돌발행동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돌발행동,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헨리 돌발행동, 선임이 힘들겠네", "헨리 돌발행동, 한국에선 이해가 안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