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신작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메이커' 출시를 앞두고 강세다.
3일 오전 9시32분 현재 엠게임은 전 거래일보다 380원(11.50%) 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엠게임은 지난달 28일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메이커의 티저 페이지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프린세스메이커는 1990년대 인기 PC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새 게임은 원작 게임에 새로운 기능을 더해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