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별그대’ 중국 인기가 종영 이후에도 식을 줄 모르고 여전히 뜨거워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3월2일 중국 CCTV 측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의 중국 내 열풍을 다루며 ‘도교수, 별에서 왔나?’라는 타이틀로 9분 가량의 특집방송을 공개했다.이 방송에선 중국 내 SNS인 웨이보와 바이두 검색어 상위 5개 중 4개가 드라마 ‘별그대’ 관련 검색어라는 내용과 한국 잡지를 파는 곳과 한국의 치킨집에선 2시간 이상 줄을 서서 살 만큼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이와 더불어 북경 제2외국어 대학교 교수는 “‘별그대’의 도민준이 가져온 것은 한국 문화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한국의 문화 습관 유행 등을 중국에 가져왔고 단순한 사회적 현상을 넘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드라마 ‘별그대’를 중국에서 보기 위해선 오직 인터넷 방송 사이트를 통한 방법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상을 초월한 인기를 누리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이러한 반응은 드라마 ‘별그대’가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계기이자 경제적 파급 효과가 상다한 콘텐츠임을 입증하는 것으로 평가된다.한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 인터넷 방송 사이트 조회수 22억 건을 넘으며 종영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장면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영아 ‘정글’서 왕도마뱀 흡입 “먹고 또 먹고” ▶ 정용화, ‘우결’ 전부인 서현 언급 “친하게 지내고 있다” ▶ ‘기황후’ 하지원 지창욱 촬영현장 비하인드컷 공개 “완벽한 연기호흡” ▶ 이태란, 동갑내기 벤처사업가와 결혼 “청담동 며느리 됐다~” ▶ [포토] 엠파이어, 스타일난다 모델들와 멋진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