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박시후 ‘골든크로스’ 출연 고사 한 것으로 전해졌다. 2월28일 박시후 소속사 측은 “최근 박시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출연 제안에 긍정적으로 검토했지만 스케쥴 상의 문제로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향기’ 촬영 중에도 국내외 많은 작품들에서 출연 제의가 끊이지 않았다”면서 “‘골든크로스’도 그 중 한 작품이었지만 영화 홍보 스케쥴과 겹치는 등 일정이 맞지 않아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달 27일 복수의 매체들은 “박시후가 ‘골든크로스’에 출연 한다”고 일제히 보도해 국내외 팬들에게 그의 국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이에 소속사 측은 “출연 확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사가 먼저 나와서 많이 당황스러웠다”면서 “국내 컴백에 반가움을 표현한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3월부터 영화 ‘향기’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크리스탈 ‘감자별’ 카메오 출연, 김병욱PD와 재회 ‘눈길’ ▶ 제시카 몰래카메라, 입술에 과자를 들이댔더니…깨알 반응 ▶ 2NE1 ‘크러쉬’ 해외 반응, 아시아 유럽국가서 랭킹 상위권 점령 ▶ 홍진경 ‘별그대’ 비화 “박휘순-김인석까지 끼워 넣으려다가…” ▶ [포토] 이보영 ‘팔라인 드러낸 우아한 블랙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