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투자금 4,000만원 대 오피스텔 '이지리움S' 분양 인기

입력 2014-02-28 12:45

2%대의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금융상품이나 주식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수익률이 좋은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의 공급 과잉으로 수익률 하락 및 공실률로 수익형부동산을 선택하는데 신중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수익형 부동산이기 때문에 임대수요가 안정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입지를 우선으로 살펴봐야 한다. 대표적으로 역세권, 기업·관공서 밀집지역을 좋은 입지로 손꼽힌다.

영등포동에 위치한 '이지리움S' 오피스텔은 역세권 입지와 국내 최대 금융업무지구인 여의도, 시청·을지로를 비롯한 종로 일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구로·가산디지털산업단지, 영등포지식산업단지, 용산, 마포 등도 인접해있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해 있는 지역은 여의도를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신시계백화점, 영등포구 지하상가 등 쇼핑시설 밀집 지역과 한강성심병원과 조리사관학교 등 주요 생활편의시설로 서남부 상권의 중심상권이다. 또한 2만 5천여명의 IFC 국제금융센터, 유동인구 35만명이 넘는 여의도, 구로, 가산 디지털단지, 신촌, 홍대 상권, 강남 출퇴근자 수요까지 흡수 가능한 천혜의 투자 요지이다.

또한 영등포뉴타운(2016년 예정)은 '서울시 2030 도시기본계획'에서 강남에 이어 서울시 발전을 주도 할 3대 핵으로 꼽혀 금융허브로 도약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시가 여의도를 동북아 금융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만큼 배후지역인 영등포가 최대 수혜지역으로 끕힌다.

교통으로는 5호선 영등포시장역, 1·5호선 신길역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영등포역이 삼각 교통 축을 이루고, 영등포 로터리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어느 곳이든지 통할 수 있는 빠르고 편리한 교통 네트워크가 갖춰져 있다.

'이지리움S'는 도심에서 드물게 바로 앞 중마루공원과 여의도공원 및 샛강생태공원 3곳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바로 앞 중마루공원이 위치해 많은 세대가 중마루공원을 향해 남향배치돼 있어 생활의 쾌적성 및 조망권을 높였다.

공급규모는 지하1층~지상13층 규모로 계약면적기준 24~26㎡의 도시형생활주택 82가구와 오피스텔 8실, 총 90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지 내 무인택배시스템, 옥상하늘공원 등의 주민편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다. 또한 한샘빌트인가구 스타일로 꾸며져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시스템 에어콘,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붙박이장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실투자금 2,000~4,000만원 대며, 현재 준공이 완료되어 100% 임대가 완료되어 있다. 선착순 수의 계약이므로 담당자와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문의 : 02-2068-3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