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27일(16:5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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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근 보해양조 대표가 자사주를 또다시 매입했다.
보해양조는 27일 유 대표가 4만3310주(0.09%)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수로 유 대표의 지분율은 0.22%에서 0.31%로 높아졌다.
유 대표는 지난 13일 5만7690주를 매수한데 이어 14일에도 5만주를 매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별한 목적이나 그런 것은 없으며 대표가 회사에 대한 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산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해양조는 지난해 11월 입효섭 1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당시 전무였던 유 대표를 새로 선임해 입효섭, 유철근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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