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라 130주년 리미티드’ 3월 1일 CJ오쇼핑 통해 공개
명품 유럽침구 브랜드 ‘벨로라’를 드디어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5대째 명품 침구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벨로라는 오는 3월 1일 CJ오쇼핑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를 통해 수석 디자이너 로렌자 벨로라의 상류층 침실 코디네이터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태리 53개 매장을 비롯해 프랑스 쁘렝땅, 독일 카데베, 일본 다이마루 등 세계 유명 백화점에 입점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벨로라는 이번 방송을 통해 브랜드 매장에서 올해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벨로라 130주년 리미티드’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4년 최신 트렌드 상품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에나 컬렉션’을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혜택으로, 세계 최초로 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은 최초 방송 기념 특별혜택으로 프리미업급 이불 솜과 플랫시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친환경적인 소재를 고집하며 린넨과 면의 특성을 가장 아름답게 풀어내는 수석 디자이너 ‘로렌자 벨로라’가 최고의 품질과 베스트셀러로 선별한 프리미엄 베딩 컬렉션은 겨우내 칙칙했던 당신의 침실을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이태리 상류층의 침실로 변신시켜 줄 것이다.
CJ오쇼핑 침구 전문 MD인 안선영 부장은 올해 베딩 트렌드로 60수 새틴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해 정성스럽게 마감한 호텔식 베딩을 꼽았다. 그는 “명품브랜드 벨로라와 최근 트렌드인 호텔식 베딩이 어우러진조합은 홈쇼핑 침구의 격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벨로라 라이선스를 운영하는 원우성업 박종명 부사장은 “본사와 판매에 대한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약 500여통의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며 “이탈리아의 철저한 기술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공들여 만든 만큼 고객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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