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하나생명 사장(60·사진)은 27일 사내 경영진과 조찬 모임을 갖고 “미래는 예측이 아니라 상상해야 하는 것”이라며 “상상을 현실로 만들려면 변화를 수용하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발전하고 성장하는 조직을 위해서는 젊은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안해야 한다”며 “경영진과 부서장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받아들여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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