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원 투자로 월60만원 잡는다' 삼성반도체 등 임대수요 폭발

입력 2014-02-27 11:40

부동산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 완화가 더해지며 과거 몇 년간 얼어붙었던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정부는 올해 내수활성화를 위해 부동산시장을 주목 하고 있다. 부동산 매매활성화 방안을 비롯 부동산 대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 부동산 투자는 투기성 부동산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완전히 넘어온 상황이다.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상품으로 오피스텔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장 중요한 임대 수요가 얼마나 많은 지역인지 확인해보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삼성반도체 정문 앞 위치한 '동탄 세비앙 오피스텔'의 경우 전체 187개 호수 가운데 임대는 100% 완료가 되어 있는 상황이다. 임대료로 월55만∼월65만원 이상 맞춰져 있어 실투자금 5,000만원으로 년 720만원 이상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여기에 삼성반도체 기흥캠퍼스, 화성캠퍼스, 삼성DSR타워, IT단지, 삼성협력업체, 한림대 병원 등 약15만 명의 상주인구 및 협력, 하청업체의 유동인구까지 더해지면 임대수요가 넘쳐나는 지역인데 반해 오피스텔은 한정되어 있다 보니 임대매물 구하기가 힘들다는 게 인근 공인중개사의 말이다.

현재 오피스텔 일반분양은 완료되었고 회사에서 보유분 일부 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서둘러 상담을 받는다면 임대가 완료된 수익률 높은 오피스텔을 보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분양문의)031-613-5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