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소이이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드라마스페셜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홍창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순백의 의상 입고 화사한 입장~
▶미소만 지어도 아름다운 그녀~
▶반짝반짝 빛나는 티 없이 맑은 피부~
▶손가락 세 개 펴고 깜찍하게 '쓰리데이즈~'
소이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전도유망한 법률가의 길을 뒤로 하고 결국 오래된 꿈이었던 경호관이 되기 위해 경호실에 들어온 뒤, 이성이 먼저 발동하는 자신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 동기 태경(박유천)의 반대에도 행정법무팀으로 옮긴 경호실 최고의 브레인 이차영 역할을 맡았다.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장현성, 윤제문, 최원영 등이 출연하는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되어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3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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