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엠모나코, 백화점 입점 기념 '행운의 신데렐라 반지' 이벤트

입력 2014-02-27 09:39
매월 신제품을 출시하는 모나코의 패션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모나코를 이제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이피엠모나코는 오는 28일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에이피엠모나코는 3월 신제품 컬렉션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아쉬느와’(Archi Noir, 블랙 아치) 컬렉션으로 중세 유럽의 고딕 양식과 켈트 미술에서 영감을 받은 매혹적이고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쉬느와’ 컬렉션은 고딕 양식의 장식성과 호화스러움이 가미된 ‘고티카(Gothika)’를 비롯해 거미줄을 우아하게 표현한 ‘아하크니드(Arachnide)’와 기사를 상징하는 십자가가 돋보이는 ‘던전(Donjon)’, 매혹적인 여인의 형상을 그대로 담은 ‘오피움(Opium)’, 이탈리아 르네상스 귀족들의 화려한 장신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팔라초(Palazzo)’, 작은 종의 깜찍함을 시크하게 변화시킨 ‘캄파넬라(Campanella)’ 등의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에이피엠모나코는 이번 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각 매장 내에서 ‘행운의 신데렐라 반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하루에 선착순 30명에게 에이피엠모나코에서 마련한 반지가 4번째 손가락에 맞을 경우, 그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에이피엠모나코 코리아 김원숙 대표는 “중세 유럽 풍의 3월 신제품인 아쉬느와 컬렉션 출시와 함께 백화점 입점 기념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통해 주얼리 마니아를 비롯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에이피엠모나코 주얼리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