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장에 박대춘·최승재 공동 선임

입력 2014-02-26 21:42
수정 2014-02-27 04:22
[ 박수진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 통합설립추진위원회는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회장과 최승재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을 공동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1년이다.

수석부회장에는 김임용 가스판매업협동조합 회장과 연대성 시뮬레이션골프문화협회 회장 등 2명이, 부회장에는 김문식 주유소협회 회장, 성철현 프로사진협회 회장, 권오금 차양산업협회 회장, 박창숙 우리옷제대로입기협회 회장 등 4명, 이사에는 정인대 지하도상가상인연합회 회장, 사상철 인테리어경영자협회 회장 등 8명이 선출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설립허가 절차를 받아 3월 중순께 공식 출범한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